‘독도 자원 공유’ 논란 김태우 통일연구원장 사표

김태우 통일연구원 원장이 22일 취임 1년 2개월 만에 사퇴했다. 김 원장은 지난 19일 통일연구원 상급기관인 국무총리실 소속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22일 수리됐다.
 
김 원장은 지난 8월 23일 통일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에서 “일본이 독도 육지와 인접 영해에 대한 한국의 영유권을 인정하는 대신 주변 해양 및 해저자원은 양국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협상할 수 있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초 연구회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김 원장의 거취를 결정하려 했지만 사직서가 제출됨에 따라 이사회는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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