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표기 원상회복, 한미 신뢰회복 결과”

청와대는 31일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 영유권 표기를 원상회복키로 한 것과 관련, “한미 동맹복원과 신뢰회복의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식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특히 이례적으로 신속한 조치가 취해진 것은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한국민의 정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데다 양국 정상간 깊은 신뢰와 우정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 지명위원회는 이날 독도에 대한 영유권 표기를 ‘주권 미지정지역(Undesignated Sovereignty)’에서 다시 ‘한국(South Korea)’ 또는 ‘공해(Oceans)’로 원상회복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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