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단체, 청년 안보의식 함양위해 뭉쳤다








▲청년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4개 대학생 단체들의 공동 협의체인 ‘위메이크코리아’가 27일 출범했다./위메이크코리아 제공

청년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목표로 공동 협의체인 ‘위메이크코리아(WE MAKE KOREA)’가 27일 출범했다. 이 협의체에는 미래를 여는 청년포럼, 바른사회대학생연합, 북한인권학생연대, 한국대학생포럼 등 4개 대학생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들 단체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출범식을 갖고 “지독한 안보불감증에 빠진 대한민국 청년들의 모습은 외부의 위협보다 더 큰 위기의식을 갖게 한다”면서 “대한민국 청년들의 안보의식을 재정립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한 비판적 사고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단체는 북한의 핵실험과 관련, “지난 2월 12일 북한은 경고했던 대로 국제사회의 반대를 무시하고 핵실험을 강행했다”며 “한반도는 물론 세계의 평화에 심각한 위협이자 국제사회에 대한 명백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북핵 문제에 대해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를 촉구한다”면서 “한미 연합훈련을 통한 강력한 메시지에도 무모한 도발을 계속하는 북한에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메이크코리아는 이날 출범을 시작으로 내달 대학생 100명과 함께 가는 천안함 사태 3주기 안보캠프, 6∼7월 정전 60주년 기념행사,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3주기 안보캠프 등 안보 관련 행사와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