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100여명, 교육현장 방문차 방북

대학 교수 등 100여명이 북한의 교육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올해 첫 방북길에 오른다.

대북지원단체인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이사장 최병모)는 4일 ’북녘교육현대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고려의학센터 등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단체 관계자는 “현재 방문신청자 접수를 마치고 북측과 세부 일정을 마무리하는 단계”라며 “북한의 교육기관 중 대학을 우선적으로 지원한 뒤 인민학교 등으로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겨레하나 방북단은 20일 오전 고려항공 전세기 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을 출발, 서해직항로를 따라 순안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부터 북녘교육현대화사업을 추진중인 겨레하나는 향후 ’남북 교육협력추진위원회’(가칭)를 구성해 남북 교육 교류와 교육 기자재 지원사업 및 학술교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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