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게 對北인도적 지원 확대 건의

대통령 자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증진을 위해 대북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통령께 올리는 건의문’을 채택, 27일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민주평통은 건의문에서 ▲ 대북 인도적 지원을 확대하고 남북 당국 간 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다면적인 접촉을 강화할 것 ▲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동의 포괄적 접근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 ▲ 한반도 평화정착에 절대적 요건인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를 흔들림없이 추진할 것 등을 촉구했다.

민주평통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북한에 대한 압박이 강화돼 한반도의 통일환경이 매우 어두운 상황이며 이러한 정국의 장기화는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해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