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추가비료 출항 비로 하루 연기

대북지원 추가분 비료 출항이 비로 인해 하루 늦어질 전망이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27일 “추가분 비료 1차분 5천t을 싣고 오늘 여수 낙포부두를 출항할 예정이었던 4천300t급 국적선 시 매스터(SEA MASTER)호가 비로 인한 비료선적 지연으로 하루 정도 늦게 출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배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선적 작업에 나서 26일까지 선적을 끝내고 이날 오전 2시께 출항할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26일 작업을 전혀 못했다.

해양청 관계자는 “현재 2천150t 선적에 그쳐 비가 멈춘 오전 9시 40분부터 작업을 서둘고 있다”며 “빠르면 오늘 오후 10시까지 선적을 마치고 28일 오전 0시에서 1시 사이 출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또 다시 비가 내릴 경우 작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어 기상상태에 따라 출항시간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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