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쌀 지원중단하면 쌀가격 하락

북핵사태에 따른 대북제재가 본격화돼 대북지원이 중단된다면 쌀가격의 대폭적인 하락이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열린우리당 조경태 의원은 26일 농협중앙회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대북지원이 장기적으로 중단된다면 수입되는 쌀의 물량과 맞물려 쌀 가격의 대폭적인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연간 쌀 생산량 3천300만석 중 10%가 북한으로 지원되는데, 지원중단이 장기적으로 계속되면 쌀 가격 하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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