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식량차관 20일부터 5만t 육로수송

대북 식량차관 40만t 중 육로로 수송하기로 한 5만t에 대한 지원이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

통일부 당국자는 9일 “식량차관 육로수송 계획을 내일 북측에 통보할 예정”이라며 “20일부터 5주 간에 걸쳐 동해선과 경의선 육로를 통해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육로수송분 쌀 5만t은 경의선을 통해 3만t, 동해선을 통해 2만t이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남북은 지난 4월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3차 회의에서 육로 5만t, 해로 35만t 등 쌀 40만t 대북 차관지원에 합의한 바 있으며 지난달 말부터 해로를 통해 두 차례 수송이 이뤄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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