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공업 원자재 372만불 상당 20일 출항

통일부는 남북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에 따라 북한에 제공키로 한 8천만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 중 24번째 항차분 배송을 20일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을 대행하는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관계자는 “20일 인천-남포 항로를 이용해 비누 생산원료(Soap Chip), 합성 스테이블섬유 등 5개 품목 372만달러 상당의 원자재를 북에 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측은 18일 현재까지 전체의 94%인 약 7천511만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를 북에 제공했으며 북측은 지난 해 12월~올 1월 첫해 상환분(전체의 3%)으로 아연괴 1천t을 남측에 보내왔다.

남북은 지난 해 7월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 관련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남측이 8천만 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를 북측에 제공하면 북측은 지하자원 생산물.개발권 등으로 상환키로 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