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경공업 원자재 130만불 상당 13일 출항

남북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사업에 따라 북한에 제공키로 한 8천만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 중 25번째 항차분이 13일부터 북한에 배송된다고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가 12일 밝혔다.

협회 관계자는 “13일 인천-남포 항로를 이용해 비누.신발과 관련된 130만달러 상당의 원자재를 북에 배송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배송을 마치면 북측과 합의한 경공업 원자재 공급(8천만달러 상당)의 이행율이 97.4%가 된다”면서 “오는 26일께 마지막 항차분이 출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남북은 지난 해 7월 경공업 및 지하자원개발 협력 관련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남측이 8천만 달러 상당의 경공업 원자재를 북측에 제공하면 북측은 지하자원 생산물.개발권 등으로 상환키로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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