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단체 “북한돈 살포 강행”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대북 전단에 북한 화폐를 동봉해 살포하는 것을 단속할 수 있는지 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통일부 입장과 관련, “법적으로 단속 근거가 없을 뿐더러 단속할수록 (살포)하겠다”고 밝혔다.

탈북자 출신인 그는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주민들이 쌀 몇kg이라도 사 먹으라고 화폐를 날려보내려는데 무슨 합.불법을 따지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일부 김호년 대변인이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앞으로도 자제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거듭 밝힌 데 대해서도 “대한민국 헌법상 표현의 자유는 기본권”이라며 반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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