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단체, 오슬로자유포럼 참석

대북전단 및 북한 화폐 살포를 주도하고 있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오슬로자유포럼(Oslo Freedom Forum)에 참석, 북한 인권참상을 증언할 예정이다.

미국 뉴욕에 본부가 있는 인권재단(HRF)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는 극작가 출신으로 체코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과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엘리 위젤, 중국 저명 반체제 인사 해리 우 등 세계적 자유.민주.인권 활동가와 언론인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박 대표는 16일 출국에 앞서 “대북 전단지 활동을 맹렬히 펼친 점이 인정돼 이 같은 국제행사에 초청받은 것 같다”며 “20일 오전에 연사로 나서 ’김정일독재 끝장내고 북한인민 해방하자’라는 주제로 연설하고 북한인권활동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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