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단체 임진각서 北에 전단 또 띄워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6개 단체는 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자유의 다리에서 올들어 세번째 대북전단을 북으로 날려 보냈다.

이들 6개 단체 회원 20여명은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대형풍선 10개에 1만장씩 10만장의 전단을 매달아 바람에 띄워 보냈다.

이들 단체는 ‘사랑하는 북녘의 동포들에게!’라는 제목의 전단 속에 북한돈 5천원권 432장(216만원)을 함께 넣어 북으로 날렸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는 “대북전단은 북한 주민들에게 사실과 진실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정치적 목적이 아닌 인도적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인권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한 계속 전단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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