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단체들, 금강산 피격사건 현장조사 촉구

(사)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11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성명을 내고 “민간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한 사실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정부와 현대아산의 현장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성명은 “이번과 같은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말라는 법이 있겠는가”라며 재발방지책이 마련되지 않는 한 금강산 관광을 중단하고 이 사업의 계속 여부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피랍탈북인권연대도 “민간인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북한군의 발표는 일방적인 주장을 전하는 수준에 불과하며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다”며 정부에 진상 규명을 위한 민.관 합동조사단의 구성과 방문조사를 요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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