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망명 대의원 미사일 판매 방문說 `모른다’

대만 외교부 뤼칭룽(呂慶龍) 대변인은 18일 북한을 탈출해 최근 한국에 입국한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미사일 판매를 위해 대만을 방문한 바 있다는 한국 언론매체의 보도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대만 중앙통신 인터넷판은 한국의 월간 조선이 최신호에서 현재 국가정보원의 보호를 받고 있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한 사람이 북한 개량형 미사일을 판매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었다고 주장했다고 밝힌데 대해, 뤼 대변인이 그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정보원은 같은날 현재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중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북한에서 무역 계통 업무를 본 인물로 무기거래와 관련이 있는 인물인 것같다”면서 그가 대만과의 무기거래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임을 시사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