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보수단체 `제2 시국선언’ 지지집회

담수회와 대구향교, 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 등 대구지역 26개 보수계열 단체 회원 1천여명은 10일 오후 대구시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제2 시국선언 대구경북 시.도민 궐기대회’를 열고 국가정체성 확립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김현욱 전 국회의원, 류기남 자유시민연대 공동의장 등 각계 원로들이 참가했으며 대회사와 연설, 선언문 낭독, 결의문 채택,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달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보수단체들이 발표한 ‘제2 시국선언’의 일환으로 이들 단체들은 지난 해에도 과거사 청산과 국가보안법 폐지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궐기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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