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자 “북, 5MW 원자로 재가동 듣지 못해”

정부 당국자는 21일 `북한이 제4차 6자회담 전에 영변원자로(5㎿급)를 재가동했다’는 일본 아사히(朝日) 신문의 보도와 관련, “그런 얘기를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정보사항이어서 확인해줄 수는 없지만 정확하지 않은 보도로 보인다”고 덧붙이고, “(지난 13일간의) 4차회담에서도 그 같은 얘기가 거론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아사히 신문은 이날자 워싱발로 미 정부 고위관계자와 복수의 6자회담 소식통을 인용해 4차 6자회담이 시작되기 전에 영변핵시설을 감시하고 있는 미국 정찰위성이 원자로가 들어있는 건물로 통하는 보일러에서 수증기가 나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로 볼 때 북한이 영변원자로를 재가동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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