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고기 애호하는 北여성 증가’

북한에서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단고기장(보신탕)을 먹는 여성이 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9일 보도했다.

평양의 유명 단고기 요릿집인 의암식당 요리사 류정목씨는 이 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 시기에 비해 최근 손님들 속에 여성의 비율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단고기에는 비타민 A, B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고, 소화불량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단고기를 먹으면 살결이 고와진다는 말도 있어 여성들이 즐겨 먹는다는 것이 류씨의 설명이다.

류씨는 “손님들이 우리 접대원과 요리사의 살결을 보고 단고기의 효과를 확신하고 있다”면서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단고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전통음식”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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