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中 4차 수정안 ‘모든 핵 포기’ 명기 안돼”

북핵 6자회담에서 중국이 제시한 4차 수정안에는 ‘평화이용을 포함하는 모든 핵의 포기’라는 문구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니혼게이자이(日經)신문이 관계자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다만 핵의 평화이용을 위해서는 북한이 핵무기비확산조약(NPT)에 복귀하고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수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렸으나 핵포기의 대상은 핵무기와 관련계획에 그쳤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4차 수정안에는 한국과 북한 사이에 1992년 발효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의 내용도 명기됐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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