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한에 37만 달러 식량 지원키로

뉴질랜드가 북한에 50만 뉴질랜드달러(한화 약 3억 7000만원) 어치의 식량을 유엔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뉴질랜드의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은 29일 “2007년 여름 홍수와 세계적인 식량가격 상승으로 북한의 식량가격은 지난해 3배 정도 올랐다”며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50만 뉴질랜드달러 어치의 식량을 북한에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피터스 외무장관은 지난해 11월 뉴질랜드 외무장관으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해 여름 홍수 직후에도 국제 적십자사를 통해 북한에 50만 뉴질랜드달러를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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