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北학생 10명 국비로 초청

뉴질랜드 정부가 북한 학생 10명을 국비 장학생으로 초청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뉴질랜드 외교부의 데이비드 테일러 아시아담당 국장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당국은 뉴질랜드 정부의 장학생 초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현재 양국간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최종 결정날 경우 북한 유학생들은 뉴질랜드 제4의 도시 해밀턴에 있는 기술전문대학에서 영어, 정보기술(IT), 보건의료 등을 전공하게 된다고 테일러 국장은 설명했다.

이 사업을 돕고 있는 뉴질랜드의 민간단체 ‘뉴질랜드.북한 소사이어티’의 돈 보리 이사장은 북한측과 최종합의만 남았다며 양국간 인적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와 발전, 평화적 관계를 쌓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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