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노조, 北에 쌀 25t 전달

한국농촌공사 노동조합은 15일 광주 상무체육공원에서 열린 6.15 민족통일대축전 남북농민상봉 행사에서 북측 조선농업근로자동맹에 쌀 25t 지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쌀은 이미 14일 인천항에서 북한 삼포항으로 출발했으며 쌀 구입비 등 비용은 약 5천만원이다.

신기준 노조 위원장은 “북측의 식량난 해소에 보탬이 되고 쌀 재고로 어려운 남측 농가에도 득이 되는 일이어서 노조의 조합비를 활용해 25t을 지원하게 됐다”며 “농민단체와 연대해 대북 농업교류 사업을 적극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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