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발언 궤적

다음은 노무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관련 발언 궤적이다.

▲“중요한 계기가 있을 때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그 시기가 아니다. 북핵문제가 더 중요한 만큼 북미대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2003.4.15, 문화일보 회견)

▲“북핵문제가 1단계 합의라도 이뤄져 안정국면에 들어서면 남북관계를 중심에놓고 다시 꾸려갈 생각. 이를 꺼내지 않고 있는데 현재 북핵 협상국면이고 잘못 끼어들면 혼선이 생기고 일이 안 될 수 있어”(2004.2.18, 경인지역 언론사 합동회견)

▲“‘정상회담 같은 큰 것 안하냐’ 하는데 그건 북핵문제 가닥이 잡혀야 된다.
핵문제의 완결은 시간이 오래 필요하나, ’어떤 방법으로 완결할 것’이라는 합의가 이뤄지고 이행에 착수하면 가닥잡히는 것”(2004.3.3, 제주지역 언론과의 간담회에서)

▲“정상회담을 하느냐 마느냐는 북핵, 남북관계 진전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가 판단이 앞서야 한다. 북한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회담을 서두른다는 것은 결국 북핵 해결에 도움이 안된다는 판단”(2004.7.21, 한.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

▲“아무 준비나 진행된 게 없고, 의중이나 가능성 타진 움직임도 없다. 회담 성사에 적절한 여건이 아니라고 판단”(2004.11.25, 3부요인과 여야 4당 대표 만찬)

▲“6자회담 타결 전 정상회담 가능성은 낮다”(2004.12.2,영국 런던 기자회견)

▲“정상회담이 가능하다면 시기, 장소 안 가리고 수용할 의향이 있고 추진도 하고 싶지만 지금은 가능하지 않은 것 같다”(2004.12.26 경향신문 회견)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물건도 계속 사자고 흥정하면 비싸지듯 가능성이 낮은데 자꾸 목을 매면 협상력이 떨어진다”(2005.1.13, 신년 기자회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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