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 김정일 위원장

▲ 미국잡지 ‘뉴요커’에 등장한 김정일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미국 뉴욕에서 고급 잡지로 통하는 ‘뉴요커(The New Yorker)’ 만화에 등장했다. ‘김 앤드 김’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 만화는 프랑스 회사 직원인 외국인이 2개월 동안 북한 평양에 살면서 도처에 걸린 김 위원장과 김일성 주석의 사진 등으로 마음이 불편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동아일보)

– 평생 ‘모시고’ 사는 북한주민도 있는데…

●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연내(年內) 러시아 방문을 추진하고 있다고 러시아의 한 외교소식통이 18일 밝혔다. 김 위원장이 북한의 광복절 행사에 참석한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 러시아 극동지구 대통령 전권대표에게 이 같은 의사를 표명했다고.(조선일보)

– 또다시 ‘깜짝쇼’ 준비중?

● 세계의 유일한 폐쇄주의 국가로 남아 있는 북한이 처음으로 경영학 석사(MBA)를 배출.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북한에서 자본주의 이론을 배운 경영학 석사(MBA) 30명을 배출했다고 19일 현지발로 보도했다.(헤럴드경제)

– 자본주의 없는 북한에 MBA라?

● 북한의 리경일이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리고 있는 2005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북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6일 고전형(그레코로만) 레슬링 55㎏급 결승 경기에서 리경일은 제1위를 했다”고 전했다.(조선일보)

– 날로 발전하는 북한 스포츠, 쭈욱 발전하세요!

● 현대아산은 18일 “8월 26일, 9월 2일, 9월 7일 3차례에 걸쳐 각 회당 500명으로 총 1500명 규모로 개성시범관광을 실시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19일 구체적인 일반인 모객 방법, 요금을 확정해 일반 관광객 모집에 들어갈 예정이다.(매일경제)

– 울타리 관광단, 가두리 관광단 시동 준비중.

●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핵포기 결단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9일 서울발로 보도. 후 주석의 메시지가 4차 6자회담 최종 국면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을 통해 전달됐다고…(연합)

– 이젠 말 좀 듣지?

●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4차 6자회담의 최대 쟁점인 북한의 평화적 핵 이용권에 대해 “평화적 핵 이용은 어느 나라든 갖고 있는 당연한 권리”라며 “미국도 시기와 조건의 문제이지 (북한이) 영원히 갖지 말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한국일보)

– ‘노무현 대통령’을 ‘김정일 위원장’이라고만 바꿔도 별로 이상할 게 없는 기사

● 조선중앙텔레비젼이 18일 오후 8시 보도시간에 화면하단으로 뉴스타이틀 자막을 내보내고 있다. 이것은 전에는 볼 수 없는 방식으로 북한보도는 최근 배경화면 교체, 게스트출연 등 거듭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연합)

– 북한의 다양한 변화, 독재 물리칠 새로운 힘.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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