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총진격’ 독려 詩 3편 게재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경제발전을 위해 각계 각층이 ’총진격’할 것을 촉구하는 3편의 시(詩)를 게재했다.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4면에 백하의 ’총진군 앞으로’, 한광춘의 ’이 심장을 받아다오’, 김은숙의 ’조국이 사랑하는 영웅이 되자’ 등 시 3편을 실었다.

’총진군 앞으로’는 올해를 “역사에 빛날 조국번영의 새해”로 규정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도’ 아래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이를 위해 주민들이 총진군할 것을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심장을 받아다오’는 선군조선의 승리를 위한 북한군인들의 결의를 그리고 있다.

시는 “받아다오 조국이여 이 심장을/ 한없이 소중한 그대를 지키고 빛내자고/병사에게 삶이 있는 것/ 목숨처럼 틀어쥔 총대가 있는 것/ 내 아낄 것 무엇이랴..”라고 읊고 있다.

또 ’조국이 사랑하는 영웅이 되자’는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갈 총공격전의 돌격선에 청년들이 서야 한다’는 것이 주제다.

이 시는 “청춘의 날개는 용감성/ 청춘의 성격은 전진 또 전진/ 당과 조국 앞에 큰 공을 세우고/ 인민의 찬양받는 청년영웅, 애국청년이 될/ 그 열망으로 우리의 심장은 불타거니…”라며 청년들의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북한은 이날 1면에 ’사회주의 경제강국 건설을 위하여 총진격 앞으로’라는 제목의 장문의 사설을 실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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