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죽음”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25전쟁 발발 57주년인 25일 주민들에게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죽음”이라며 항상 전쟁 관점으로 생산과 건설에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신문은 ’전 민족적인 투쟁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자!’ 제목의 6.25 기념 사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고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죽음”이라며 “천만군민이 조국해방전쟁시기(6.25) 군 장병과 인민이 지녔던 사생결단의 투쟁정신을 가지고 조국의 안전을 철옹성같이 지키며 언제나 확고한 전쟁관점을 가지고 전투적으로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6.25전쟁 이후에도 “조선반도의 평화는 항시적인 위협을 받아왔고 우리 민족은 전쟁의 위험을 면할 수 없었다”며 “이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집요하고 악랄한 대조선 지배전략과 적대시 정책때문”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미국은 6.15통일시대가 펼쳐진 이후에도 북침전쟁 계획을 끊임없이 수정 보충하고 대조선 침략책동을 강화하였다”며 “조선반도에서 침략과 전쟁 위험을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 것은 절박한 과제”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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