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선군조선 전성기 열어나가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김정일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주위)에 굳게 뭉쳐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고 촉구했다.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신문은 이날 김일성 주석의 95회 생일(4.15)을 맞아 게재한 사설에서 “김일성 동지가 마련한 부강조국 건설의 만년기틀이 있고 김정일 동지의 현명한 영도가 있기에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 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신문은 특히 “경제강국 건설은 현시기 우리 혁명과 사회발전의 절박한 요구”라면서 “우리에게는 위대한 지도사상이 있고 불패의 일심단결이 있으며 선군혁명의 불길 속에서 다져진 강력한 전쟁억지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령님(김일성)의 통일유훈을 받들어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통일 위업을 성취하려는 것은 장군님(김정일)의 철석의 의지”라며 “북과 남, 해외의 조선민족은 조국통일 3대원칙과 6.15공동선언을 지침으로 삼고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조국땅 위에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기상이 약동하고 있다”며 “수령님의 탄생 95돌은 당당한 강국의 지위에 오른 선군조선의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고 태양민족의 존엄과 기상을 힘있게 떨치는 일대 정치적 사변”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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