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김정일 정치특징은 사상중시”

북한 노동신문은 19일 ’사상 중시는 김정일 정치의 근본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평양방송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당사업 시작 41주년(6.19) 기념 사설 ’사상의 위력으로 선군조선의 기상을 높이 떨치자’에서 “사회주의의 수호전은 사상의 대결이며 사회주의는 첫째도 둘째도 사상으로 지키고 사상으로 빛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특히 “장군님(김정일)의 사상중시 영도의 특징은 철두철미 총대의 위력을 강화하고 선군사상의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도록 하는데 모든 사상사업을 복종시킨 데 있다”며 “우리 당의 사상사업은 곧 총대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역설했다.

신문은 “미제는 역사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허물어보려고 전쟁과 봉쇄, 위협과 압력, 파괴 암해 책동과 사상 문화적 침투에 이르기까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며 그러나 사상을 중시하는 김 위원장의 영도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 “적들이 악랄하게 책동하고 정세가 열백번 변해도 0.001㎜의 파열구도 생기지 않는 금성철벽의 사상의 성새가 바로 우리의 사회주의”라며 “미제의 군사책동에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경제봉쇄에는 우리식으로 일떠서는 불굴의 정신으로, 썩어빠진 부르주아바람이 불어올 때에는 주체사상ㆍ선군사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신문은 이어 앞으로 ▲사상사업을 선군혁명 노선대로 군대를 강화하고 국방공업 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하는데로 지향시키며 ▲경제건설에서 대혁신을 일으키는데 사상사업의 모든 화력을 집중하며 ▲사상사업에서 혁명성ㆍ과학성ㆍ친절성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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