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美대선은 돈과 돈의 대결”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 선거에 대해 “정권 경쟁이 아닌 돈뿌리기 경쟁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일 입수된 8일자 노동신문은 ’미국 대통령 선거전은 돈뿌리기 경쟁’이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는 돈과 돈의 대결이 되고 있다”면서 “소수의 부유 족속들이 다수의 근로대중을 지배하는 사회는 결코 평등하고 민주주의적일 수 없다”고 말했다.

신문은 “미국에서 내년에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가 1∼4월 모은 선거자금을 경쟁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면서 “이쯤 되면 미 대선은 돈과 돈의 대결”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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