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日재침 첫번째 목표는 北”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일본의 재침의 포문은 이미 첫번째 목표를 정했으며, 그것은 바로 우리나라(북한)”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이날 기명논평을 통해 “일본 방위청이 공중으로 수송할 수 있는 전투차량을 개발하고 방위청 산하 방위의과대학을 독자경영이 가능한 독립적인 행정법인으로 하기로 하는 등 재침준비 책동을 하나하나 벌이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이어 “일본이 지금 일미동맹강화를 요란스레 떠들면서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일본에게 이제 남은 것이 있다면 어떤 기회를 이용해 포문을 여는가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신문은 “만일 일본이 미사일 방위체계 같은 것을 믿고 재침의 포문을 연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 될 것”이라며 “남을 해친 자는 결코 무사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1940년대 중엽에 일본이 얻은 교훈”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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