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對美 ‘반제자주’ 투쟁 강화 촉구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5일 미국이 세계에 대한 지배와 통제를 실현하기 위해 “대리침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미국의 교활한 대리침략 전략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미국이 “세계의 주요 자원지대와 군사적 요충지대들을 장악 확보하고, 대리인들을 통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와 예속을 실현하며 ’반테러전’에 그들을 돌격대로 내몰”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를 통해 미국은 “아시아에서는 아시아 사람들끼리, 유럽에서는 유럽 사람들끼리, 중동에서는 중동 사람들끼리, 아프리카에서는 아프리카 사람들끼리, 라틴아메리카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사람들끼리 싸우게 하려 하고 있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신문은 “반제자주를 위한 세계 평화애호 인민들의 투쟁을 더욱 강화하여 미제의 앞잡이 노릇, 대리인 노릇을 하는 나라들이 기를 펼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