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10월4일 개성공단 방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내달 2∼4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마친 후 귀경길에 개성공단을 방문하는 일정이 확정됐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내달 4일 대통령 내외분과 공식수행원이 남측 단독행사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천 대변인은 그러나 “북측은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초 일각에서 제기됐던 노 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개성공단 동반방문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