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행정보조인원 1% 탈북자 뽑는다”

행정안전부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고용 창출을 위해 신규 채용 행정보조인력의 1% 이상을 북한이탈주민들로 뽑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2월 1일부터 시행할 것이라며 약 20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이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필언 행안부 인사실장은 “공정사회에서는 무엇보다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며 “특히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립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 것은 통일시대를 준비하는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지역 고용센터나 하나센터 등에 취업을 신청하면 각급기관과 연계해 채용될 수 있다.


행안부는 채용된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조직 및 업무에 신속히 적응할 수 있도록 현·퇴직 공무원 등을 1:1 멘토로 지정해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을 적극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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