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남북정상회담 결실맺기 바란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지즈 파하드 외교부 부장관은 15일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밝혔다.

파하드 부장관은 이날 낮 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언론브리핑을 갖고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우리는 앞서 6자회담이 잘 진행되고 있는데 대해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며 “우리는 정상회담이 결실을 맺기(fruitful)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남북한이 각각 6자회담의 일원인 만큼 이번 정상회담이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에 이르도록 진전을 이루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부장관은 특히 북한이 최악의 홍수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만큼 정상회담이 긴급히 이뤄지기를 바라며 북한의 오랜 고립으로 인한 곤경을 끝내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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