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수해 모금운동 나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는 6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남북 수해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 경남본부는 이날 “지난달 수해로 심각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의 주민을 남북 관계 악화를 이유로 외면해선 안된다”며 남북 수해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경남본부는 “조금 더 멀리 보고, 긴 호흡으로 남북 관계를 바라보면서 수해의 고통에 몸부림치는 북측 주민들에게 겨레의 따뜻한 동포애와 인도주의의 온정을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때”라며 “분단의 경계를 넘어선 훈훈한 동포애는 우리 사회의 통합과 한반도의 평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본부는 오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도민의 참여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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