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수해돕기 경기운동본부 결성

경기지역 시민·사회 단체들은 24일 ’남북 수해돕기 경기운동본부’를 결성하고 모금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식량 및 비료 등 인도적 지원마저 끊긴 북한은 수해로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번 운동은 남북관계를 화해와 평화로 이끄는 소중한 매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해돕기 경기운동본부는 내달 20일까지 ’물 막으면 통일돼지’라는 이름의 돼지저금통 5천개를 관공서 민원실과 극장, 역 등에 설치하는 한편, 계좌를 개설해 기관 및 단체, 기업들로 부터 후원금을 모금해 추석 전 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북 수해돕기 경기운동본부에는 6.15 남측위원회 경기본부, 경기경실련, 경기환경운동연합 등 70개 단체 및 인사가 참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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