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불교, 日 독도주권 침해 규탄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조계종 법장 총무원장)와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는 10일 공동성명서를 내 일본의 독도주권 침해와 역사교과서 왜곡을 규탄했다.

남북 불교도는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에 의해 사실상 주도되고 있는 역사왜곡과 독도주권 침해행위는 과거 침략전쟁을 일으켜 우리 나라와 아시아에 불행과 고통을 안겨준 잘못에 대한 참회와 반성은 커녕 우리 민족과 세계 인류에게 새로운 불행과 고통을 안겨주는 또 하나의 군국주의 부활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우리 남북불교계는 진정으로 일본 당국과 국민들이 그릇된 집착을 버리고 과거의 잘못된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 것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즉각 철회할 것, 과거사 날조 교과서 검정 합격을 즉각 취소할 것, 영토주권침해 행위를 중지할 것 그리고 침략전쟁의 과거사를 참회하고 아시아 평화와 상생의 길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