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불교도, 금강산 신계사서 통일기원 합동법회

`조국통일기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가 13일 금강산 신계사에서 열렸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금강산에서 남북한 민간분야 사회문화교류 행사가 열린 것은 작년 7월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망 사건 으로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이래 처음이다.

법회에서는 통일기원범종 타종,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독, 연설 등이 이어졌으며 공동발원문도 발표했다.

이 행사에 조계종측은 당초 100여명의 참석을 추진했으나 정부가 방북단 규모를 줄일 것을 주문해 21명이 방북했다고 조계종측은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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