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보건의료협력 현지조사 19∼23일 실시

남북은 19일부터 23일까지 당국 간 보건의료협력을 위한 북한 현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통일부가 18일 밝혔다.

남북은 지난해 12월 말 열린 ‘제1차 보건의료ㆍ환경보호협력분과위’에서 올 1월 중 현지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으나 그동안 일정 협의가 지연돼 왔다.

남북은 이번 기간에 사리원 인민병원과 평양 제약공장, 약솜공장 등 보건의료 관련 시설들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에 대해 실무 협의할 예정이다.

우리 측에서는 보건복지부 국제협력관을 단장으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 8명 등 15명이 현지조사에 참여한다.

한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이명박 정부에서도 ‘지속 추진할 사업’으로 분류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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