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내일 개성서 월드컵예선경기 실무협의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 지역예선 남북전(2차전) 진행을 위한 실무접촉이 10일 개성에서 열린다고 통일부가 9일 밝혔다.

양측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협의에서 오는 2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간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예선 경기와 관련, 북한 대표팀이 사용할 연습장과 숙소 등 실무적인 사안에 대해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3차 예선 3조에서 승점 차 없이 1,2위를 차지한 남.북은 지난 3월 태극기 게양 및 애국가 연주 등을 둘러싼 입장차 때문에 경기장이 평양에서 중국 상하이(上海)로 변경되기도 했다. 남북은 3월 26일 열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