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특사교환 위한 8차 실무접촉 결렬 (1994.3.19.)

남북한 특사교환을 위한 8차 실무접촉이 북측 박영수 단장의 “북한이 피해를 입으면 남한이 무사할 줄 아는가? 우리는 대화에도 전쟁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는 전쟁불사(‘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완전결렬 되었다.

이에 대해 당시 이병태 국방장관은 28일 서울 불바다론이 경제 위기에 흔들리고 있는 북한 내부의 위기를 통제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최대의 양보를 얻어내고 남한 내부를 흔들려는 대남심리전이라고 분석했다.

불바다 발언자인 박영수는 1998.2.20-21에 중국 베이징에서 열렸던 남북해외학자 학술회의에 참석해서 북한에 핵폭탄이 떨어지면 서울도 그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하였다.

The DailyNK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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