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호주 어학연수 참가 탈북대학생 5명 선발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은 25일 탈북 청년들을 ‘글로벌 감각을 갖춘 통일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호주 어학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탈북대학생들은 7월부터 시드니 공대(UTS:INSEARCH)에서 총 30주간의 집중 영어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모두에게 현지 인턴십 기회를 제공, 국제역량과 국제사회 경험을 강화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손광주 재단 이사장은 “탈북청년들은 탈북과정에서 학력결손이 크고, 영어학습 기회가 적어 특히 대학과정에서 학업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통일 미래인재인 탈북대학생들이 국제역량 강화를 통해 통일한국에 기여할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이외에도 오는 7월 한미취업연수프로그램(WEST)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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