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통일준비 위한 남북대학생 PT경진대회 개최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손광주)은 오는 5일(수) KEB 하나은행 4층 대강당(서울 중구 소재)에서 남북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6회 남북대학생 통준 PT경진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재단이 주최하고 통일부와 KEB하나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통일 준비를 위해 남북 대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통일 리더로서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11개 팀이 참여하며 참가팀들은 연극, 노래,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 1팀에는 국회의장상, 최우수상 2팀에게는 통일부 장관상, 우수상 2팀과 장려상 2팀에게는 각각 재단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시상식 후에는 본선 진출팀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 시간을 통해 지난 몇 달간의 준비과정에 대한 소회와 각자가 품고 있는 통일비전 및 남북주민통합에 대한 생각들을 나눌 예정이다.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탈북민 3만명 시대, 남북한 출신 학생들이 함께 통일준비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통일자산”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쌓은 남북한 청년들의 통합역량은 한반도 통일과정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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