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포럼 “남북교역 전면중단시 투자손실 5조원”

남북경협 관련 민간단체인 남북포럼은 23일 남북교역 전면 중단 시 29만6천여명의 고용감소와 5조360억원의 투자손실, 5조9천720억원의 연 매출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했다.


남북포럼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교역 전면 중단 시 개성공단의 경우 약 1조4천200억원의 투자손실과 연간 2조7천600억원의 매출손실, 26만명의 고용감소 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중단된 금강산과 개성공단도 투자손실 2조원, 협력업체를 포함한 연매출손실 3천320억원, 고용감소 3만명 등의 피해가 있는 것으로 추산했다.


일반 대북교역과 임가공, 경협투자 등에서도 700억원의 투자손실과 연 2조8천800억원의 매출손실, 6천명의 고용감소 등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남북포럼은 이밖에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복원사업에 들어간 정부 지원금 8천억원, 개성공단 기반사업 조성 및 종합지원센터.기술교육센터.관리위원회 지원금 2천760억원, 금강산관광사업 직.간접지원(이산가족면회소,소방소 등) 599억원, 수출입은행의 대북사업 대상 경협.교역보험에 따른 손실보전액 4천100억원 등의 손실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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