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총리회담 합의서 내일 각의서 처리

정부는 23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남북총리회담에서 합의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이행에 관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등을 심의.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남북총리회담 합의서에 대한 국회 비준동의 필요성 여부는 법제처의 최종 결정이 나와야 방향이 정해 질 것”이라며 “정부는 그러나 국회 비준동의를 받는 쪽으로 검토중이며, 이에 따라 국무회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는 지난 16일 남북한 총리가 서명한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외에도 `남북경협공동위 구성.운영합의서’와 `서해평화지대추진위 합의서’가 심의.의결될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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