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선발대 내일 방북

▲ 이관세 통일부 차관 ⓒ연합

다음달 2~4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1차 선발대가 18일 방북한다.

1차 선발대는 이관세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최종문 청와대 국장(의전), 최승식 경호본부장(경호), 전병주 부장(통신), 서영교 비서관(보도) 등 청와대 및 통일부 실무관계자 3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개성을 거쳐 평양으로 들어가며 그동안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해온 내용을 토대로 현장 답사를 거쳐 ▲세부 체류일정 ▲숙소 ▲회담장 ▲참관지 등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17일 오후 3시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선발대 전체모임을 갖고 방북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한다.

1차 선발대는 오는 21일 귀환하며 27일 윤정원 통일부 남북회담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2차 선발대가 방북, 다음달 1일까지 업무를 수행한 뒤 정상회담 본대와 합류한다.

정부는 당초 오는 25일 선발대를 한차례 파견할 예정이었으나 추석 연휴를 고려해 두번으로 나눠 파견키로 북측과 합의한 바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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