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비핵화 선언부터 환영 만찬까지

 

진행: 지난 한 주간 한반도에서 화제가 됐던 주요 사안을 살펴보는 <한반도 브리핑> 시간입니다. 지난 2007년 이후 11년만에 남과 북의 정상이 한 자리에서 마주 앉았습니다. 앞서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면서 전 세계의 시선과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소식, 하윤아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진행: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던 순간이었는데요. 남북의 두 정상이 첫 만남을 가진 바로 그 순간, 서로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까요?

진행: 그 외에 또 어떤 장면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을지 궁금한데요.

진행: 오빠인 김정은 위원장의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김여정 부부장의 모습이 여러 차례 화면에 잡히면서 자연스럽게 시선이 모아졌다는 말씀이네요.

진행: 남북정상은 이후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함께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회담의 핵심 의제였던 비핵화 문제도 판문점 선언에 담겼는데요.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완전한 비핵화’라는 문구가 담겼다는 겁니다.

진행: 일단 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라는 원칙에 동의를 한 셈인데요. 때문에 5월 중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으로 자연스럽게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진행: 이번 정상회담의 마지막 일정인 환영 만찬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도 참석했다고요?

진행: 김 위원장 내외는 환송행사를 끝으로 밤 늦게 북으로 돌아갔는데요. 마지막 이 장면까지 모두 생중계가 됐어요.

진행: 남북 정상이 또 다시 만날 기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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