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공식수행원 13명 정식 임명

정부는 21일 다음달 2~4일 남북정상회담에 참여하는 공식수행원 13명 전원을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남북회담 대표로 임명했다.

정부는 앞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후임으로 임명된 성경륭 정책실장을 이날 공식수행원으로 선임했다고 김남식 통일부 대변인이 전했다.

지난해 6월말 시행된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은 북한과 중요사항에 관한 교섭 또는 회담에 참석하거나 중요한 남북합의서에 서명 또는 가서명하는 남북회담 대표의 경우 통일부장관이 제청하고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 3층 회담장에서 특별수행원 2차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공식수행원 워크숍을 열어 방북 안내 및 선발대 결과를 보고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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