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여성 대표자회의 금강산서 개최

‘6ㆍ15 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여성본부'(상임대표 정현백)는 9-11일 금강산에서 ‘6ㆍ15 공동선언 실천 북측위원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박순희)와 남북여성 대표자 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양측에서 각각 30여명씩 총 60여명이 참가해 통일운동 방향과 여성의 과제를 논의한 뒤 남북여성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양측이 결성된 뒤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표자 회의로,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북측위원회 여성분과위원회가 제안해 열리게 됐다고 남측위원회 여성본부는 설명했다.

지난해 1월 결성된 남측위원회 여성본부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등 54개 여성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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