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여성통일행사’ 북한서 개최

’6ㆍ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 여성본부’(이하 남측 준비위 여성본부)가 10-14일 평양 등지에서 ’2005 남북여성통일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정현백 한국여성단체연합 대표, 김숙임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대표 등 여성단체장, 여성운동계 원로, 여성 국회의원 등 남측 인사 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북여성통일행사에서는 남측 준비위 여성본부와 북측 준비위 여성분과위원회가 공동으로 ’6ㆍ15 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 여성 연단’을 열어 6ㆍ15 공동선언 이행, 민족공조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 사업장과 평양산원, 탁아소, 묘향산 등을 참관한다.
남측 준비위 여성본부 관계자는 “2002년 남측 인사 3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에서 열린 ’남북여성통일행사’ 이후 3년 만에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남측 준비위 여성본부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여성위원회, 통일연대 여성위원회 등 5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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